똘똘한 한 채란 부동산을 여러 채 가지고 있는 것보다 입지가 좋아 미래 가치가 높은 한 채를 소유하는 방식입니다.
똘똘하다는 좋은 뜻이 전면에 있어서 자칫 좋은 점만 있을 것 같지만, 장단점이 무엇인지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똘똘한 한 채의 장점
1) 관리가 용이
– 여러 채의 부동산을 가지고 있을 때보다 하나만 관리하면 되니 수월할 수 있습니다.
2) 투자 효율이 높음
– 여러 채를 살 수 있는 돈으로 한 채를 소유하는 것인 만큼 입지가 좋은 곳에 투자할 수 있어 투자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3) 안정적
– 입지, 인프라가 좋은 곳에 투자한다면 가격 하락의 위험성이 적고 시간이 지날수록 가격이 상승될 가능성이 큽니다.
4) 정부 정책에 유리
– 정부 정책에 따라 다주택자, 대출 규제 등의 어려움으로부터 비교적 자유롭습니다.

똘똘한 한 채의 단점
1) 심리적 부담
– 큰 금액이 한 채에 집중되어 있어 시장 변화에 따라 심리적 부담이 큽니다.
2) 현금화 제약
– 높은 가격대의 한 채는 매매할 때 급하게 현금화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3) 시장 기회 손실
– 여러 채에 분산 투자하는 것이 아니라 그만큼 다양한 호재의 기회를 놓칠 수 있습니다.
4) 하이 리스크의 가능성
– 미래 가치가 분명하여 장기적으로는 가격이 상승될 수 있지만 단기적으로 경제 상황에 따라 큰 폭의 가격 변동이 있을 수 있습니다.
똘똘한 한 채의 장단점을 알아봤습니다. 많은 분들이 부동산 투자에 관심을 가질 때 분산 투자를 해야 하는지 집중 투자를 해야 하는지 망설이실 겁니다.
요즘에는 똘똘한 한 채를 소유하는 것만으로도 노후 대비가 된다는 말이 있습니다. 똘똘한 한 채는 결국 상급지로 갈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일지도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