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은 땅이나 건물 등 그 자리에서 움직일 수 없는 자산을 뜻합니다.
좋은 부동산이란 내가 살 수 있어야 하고, 산다면 그 이상의 가치를 가지는 것을 말합니다.
그렇다면, 좋은 부동산을 찾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부동산을 내 집처럼
좋은 부동산을 찾기 위해서는 부동산(중개사무소)을 내 집처럼 드나들어야 합니다. 체감상 집 주변의 부동산은 편의점만큼 많은 것 같습니다.
그렇게 많은 부동산, 얼마나 방문할까요?
저는 주로 이사할 때만 가게 되는데, 좋은 부동산을 찾기 위해서는 직접 발품을 파는 것이 중요하다는 걸 알았습니다.
부동산 부자로 잘 알려진 YG의 양현석 대표는 부동산에 관심을 갖기 시작할 때부터 8년 동안 부동산에 자주 갔다고 합니다.
부동산에는 인터넷 검색이나 뉴스에서는 찾기 어려운 생생한 정보가 있습니다. 어떤 물건이 나왔는지, 좋은 가격으로 급매가 나왔는지 등등 그 동네의 물건이라면 더 빠른 정보를 알 수 있습니다.

실전이 중요하다.
책을 읽고 관련 뉴스를 보며 공부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이상으로 실전이 중요합니다.
여기에서 실전은 직접 현장에 방문하여 그 지역을 살펴보는 것입니다. 이를 부동산 용어로 임장이라고 말합니다. 쉬운 말로 발품을 판다 고도 합니다.
저는 부동산에 관심을 가진 후에는 새로운 지역에 갈 때마다 여러 가지 분석을 하는 습관이 생겼습니다.
이 동네에 산다면 교통은 어떻게 되는지, 오르막길은 없는지를 살펴봅니다. 이외에도 병원이 있는 상가는 어디에 있는지, 편의점은 얼마나 가까운지 내 기준에서 중요한 요소도 챙겨 봅니다.
좋은 부동산을 찾기 위해서는 직접 움직여야 합니다. 직접 움직일 수 없는 지역이라면 구글 지도를 켜고서라도 살펴봐야 합니다.
어느 분야에서든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점은 행동을 했다는 겁니다.